의료계 집단행동 본격화..서울시 '비상진료대책' 마련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서울시 비상진료체계 운영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는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운영합니다.

시립병원 4개소(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심각 단계 시 평일 저녁 8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도 '119구급활동 비상체계'를 가동하여 현장에서는 중증 환자 중심으로 이송하고 원활한 환자 이송을 위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이송병원을 지정합니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를 위해 '야간 휴일진료가능 병의원' 정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서울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모바일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전화 문의 : 120 다산콜센터, 119

홈페이지 바로가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여는 병의원 현황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을 이용해 주세요. 방문전에는 전화나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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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N |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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